정우용은 현재 한국의 신한대학교 국제개발협력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9년 신한대학교로 오기전에는 한국 정부의 대표적인 국제개발협력 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28년간 근무하였다. 코이카 본부에서 기획, 예산, 정책 등 다양한 부서에서 일했으며, 해외에서는 베트남, 이집트, 파라과이 사무소장을 역임하였다. KOICA에서의 마지막 직위는 이사로서 사업전략과 아시아지역 협력업무를 담당하였다. 코이카 전에는 한국 정부의 경제 싱크탱크인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연구원으로 있었다. 그는 행정학(학사)과 국제개발학(석사 및 박사)을 공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