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호리야마 아키코
소속
마이니치신문
직책
칼럼니스트, 전 지국장
세션
동아시아 해양 협력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약력

호리야마 아키코는 마이니치신문에서 서울특파원으로 10년 가까이 근무한 후 칼럼을 중심으로 기사를 쓰는 한반도 전문기자입니다. 서울지국장으로 재직하는 중인 2020년에는, 300명의 특파원으로 구성된 서울외신기자클럽의 회장을 맡았습니다.
현재 서울대학교 일본연구소 객원연구원도 겸무하며 서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마이니치신문 웹사이트에 프리미엄 회원 전용 칼럼 '한류 패러다임', '24색의 펜' 등 칼럼을 연재하고 있습니다.
학술분야에서는 한일간의 정치외교와 역사문제를 전문분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국민대학교에서 한일기본조약 관련 외교문서와 노무현 정부의 대일 정책을 정밀하게 분석한 논문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2018년에는 도쿄대학교 대학원 총합문화연구과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