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정은 2012년부터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장애인관련 정책연구를 시작하였으며, 2021년 6월부터는 보건복지부의 탈시설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시범사업을 지원하는 중앙장애인지역사회통합지원센터의 센터장을 맡고 있다. 주요 관심사는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시설장애인의 자립지원체계 구축과 지역사회 전반적인 장애인정책개발이다. 현재는 중앙정부차원에서 실시하고 있는 시설장애인 및 재가가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에 대한 모니터링과 평가 관련 연구와 관련한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