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현승윤은 1966년 제주 출생으로 오현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한국경제신문사에 입사해 기자로 활동했다. 경제 정책과 금융 분야에 대한 글을 많이 썼다. 경제부장과 IT모바일부장 중소기업부장을 거친 뒤 편집국장을 지냈다. 교육부 직업능력개발원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개최하는 글로벌인재포럼 사무국장도 역임했다. 이후 신문사 경영 관련 업무에 참여하면서 기획조정실장을 맡았고, 지금은 전무이사 겸 경영지원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노무현 경제 희망찾기>(2004년) <보수 진보의 존쟁을 넘어서>(2005년) <유쾌하게 돈 버는 법 67>(2006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