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얍 파르한 알 라쉬디 대사는 1992년 외교단에 입부하여 쿠웨이트 외교부 내 다수의 인권, 화학무기 금지와 기후변화 관련 부서와 국가위원회에서 활동해왔다. 주벨기에 쿠웨이트 대사관에서 3등서기관으로 근무하였으며 주카이로 쿠웨이트 대사관에서는 1등서기관을 역임하였다. 그 후 주 터키 쿠웨이트 대사관 및 주사우디 쿠웨이트 대사관에서 참사관을 역임하였다. 2013년부터 2022년까지는 주두바이 및 북부 에미리트 쿠웨이트 국가 총영사로 근무하였고 영사단 단장을 맡았다. 2022년 8월 주한 쿠웨이트 대사로 부임하여, 쿠웨이트와 대한민국의 협력관계의 지속적인 강화와 증진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