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기 국립외교원 교수는 서울대 외교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립외교원 아세안인도 연구센터의 책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그리고 인도태평양을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연구로는 “South Korea’s New Southern Policy: the Limits of Indo-Pacific Geopolitics”(2023), “The ROK’s Indo-Pacific Strategy under President Yoon: Key Elements and Strategic Implications”(2022), “Is Seoul Turning toward the Indo-Pacific? A Korean Perspective on the Moon-Biden Summit”(2021), \"한-아세안 외교 30년을 말하다\" (2019, 공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