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김 선

약력

김선 본부장은 지난 25 년간 인도적 지원 및 개발사업 분야 최전선에서 다양한 구호개발사업을 수행하였다. 남아시아 지진해일부터 최근 튀르키예 인도적 지원사업까지, 다양한 지역에서 발생한 인도적 위기 상황에서 빠른 대응과 재건을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최고 책임자로 현장에 기반한 사업을 수행하였다. 또한 인도적 지원사업을 장기 재건 복구 및 개발사업까지 연계하여 지역의 자립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장기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대북 인도적 지원 및 장기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의약품 공장 설립, 유제품 가공시설 운영 등 정치와 이념을 초월한 평화 구축을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다. 김선 본부장은 지구촌 곳곳의 소외된 인도주의 활동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강의 및 기고문을 발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인도적 지원과 개발사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약 5년간 굿네이버스 대표로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한국 굿네이버스 국제사업본부에서 해외 40 여 개국의 인도적 지원 및 개발사업을 총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