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년센터장. 다소 철 없이 살다 사회학을 전공하면서‘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한다’는 가치관을 갖게 된다. 잡지 기자로 사회생활을 시작- 이후 정치선거 기획사 AE, 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전략기획팀장, 국회 5급 비서관을 거치며 공공의 자원과 민간의 효율성이라는 앙상블을 연주해 보게 된다. 7년 전 제주살이를 시작, 제주더큰내일센터 창립멤버로 일하며 청년들의 일과 삶을 고민하게 된다. 하루하루 주어진 일에 충실할 때 내일의 쓰임이 있을 것이라 믿으며,‘한번 뿐인 인생에 대한 예의를 지키며’살기 위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