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소희는 현재 시빅해킹프로젝트와 문제해결형 접근을 통해 정치혁신을 주도하는 NPO 아그니카의 사업개발총괄로 재직하고 있다. 또한 그는 개인 블로그 '소히월드'의 프로젝트 수익금을 바탕으로 지방 청소년들이 겪는 경험과 기회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이니셔티브 '비상한상상'을 설립해 총 9명의 장학생을 배출했다. 양소희는 청소년기부터 다양한 유형의 격차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관련 지역기반 캠페인, 발언 등을 활발히 이어가며 국내외 활동무대를 넓혀갔다. 제71차 UN총회, 2016 APEC총회, UN 청년평화안보회담, G20 여성청년회담, 열린정부글로벌서밋, 국제사회적연대경제포럼 등 대표적 국제회의체에 총17차례 한국 청년대표로 참석하기도 했다. 그는 불평등한 사회적구조를 해소해나가기 위해 효과적인 솔루션을 찾아가고, 이를 함께 실행하기 위해 마음을 모아가는 과정에 앞장서 왔다. 이후 미국 외교안보연구소 CSIS Korea Chair 근무, 국회 보좌진, 정당 대변인, 서울시장캠프 메세지팀, 대통령선거캠프 여성/청년 정책담당, 기초단체장 선거캠프 선대위원장 등을 거치며 국내외 정치 현장에 대한 경험과 감각을 꾸준히 길러왔다. 양소희는 현재 포용적 기술, 정치 혁신, 지역 발전에 가장 큰 관심을 두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더욱 포용적인 사회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어가는데 적극 기여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