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김숙
소속
전 주UN 대한민국 대사 /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 상임이사
세션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특별세션]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 파트너십의 확대

약력

김숙 대사는 1978년 외교관 생활을 시작하여, 35년간 미국, 인도 캐나다등 해외공관근무를 포함하여 외교 및 정보분야에 근무한 직업외교관이다. 김 대사는 2011-2013년간 주유엔대사로 재직하며, 한국의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2013-14) 진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으며, 2013.2월 안보리 의장으로서 북한의 제3차 핵실험에 대한 안보리 논의를 이끌었다. 김 대사는 2012년 유엔의 지속가능개발정상회의(Rio+20) 준비위원회의 공동의장 및 유엔여성기구(UN Women)의 집행이사회 의장을 역임했다. 김대사는 공직생활중 대부분을 한미동맹과 북한핵문제등에 쏟았다. 2009-2011년간 국가정보원 제1차장으로 재직하였고, 2008-2009년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으로서 6자회담 수석대표를 역임하였으며, 2004-2006년간 북미국장으로 재직중에는 초대 방위비분담교섭 대사를 역임하였다.. 2013년 퇴임후에는 2014-2015년간 스탠포드대학교 아태연구소에서 방문학자로 활동하였다. 2019-2021년간 국가기후환경회의 전략기획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2019년 4월이래 보다나은 미래를 위한 반기문재단의 상임이사로 재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