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2022년 4월에 한국에 부임한 모하메드 벤사브리 주한 알제리 대사는 알제리 국립행정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국제관계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1980년대에 알제리 외교부에 입부한 벤사브리 대사는 베트남, 중국, 프랑스, 벨기에, 페루에서 외교관으로 근무하였다. 또한, 알제리 외교부에서 장관 내각 참사관, 유럽 연합 및 유로-지중해 기관의 협력 이사, 국제 경제 및 재정 담당 이사, 해외 영사 및 국가 공동체 국장을 역임하였다. 외교관으로 근무하며 그는 고위급 국제 및 지역 회의(유로 지중해 정상 회의 및 각료급 회의, 남미, 아랍 국가 정상 회의, 5+5 서지중해 각료 회의, NATO와의 지중해 대화, IMF 및 세계 은행 회의, 아프리카 연합 디아스포라 회의 등) 및 양자간 고위급 회담등에도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