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전원근
소속
제주대학교 사회학과
직책
교수
세션
한반도 평화의 새로운 접근: 젠더·생태·평화

약력

전원근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제주대학교 사회학과에 재직중이며, DMZ 인근의 ‘남침땅굴’이나 ‘전략촌’, ‘서해5도’ 등 분단국가의 주변부에 대한 경계연구(border studies)와 비판적 안보연구(critical security studies)를 진행하였다. 현재는 제주를 비롯한 동아시아의 섬과 연안 지역이 냉전 및 신자유주의 질서 속에서 영토성과 맺는 관계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물질적 경관과 비인간 행위자들에 대한 ‘인간너머’의 관점이 이러한 분석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에 대해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