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 1967년 부산출생으로 비뇨의학과 의사이자 서울대학교 교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불임 및 성기능장애를 포함한 남성기능 관련질환과 남성전립선질환의 전문가이다. 통일과 관련된, 의학교육 및 북한의 의료실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의 겸임연구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현재 대한남성과학회의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한남성건강갱년기학회회 부회장, 대한성학회 부회장을 겸하고 있다. 또한 대학의 문제에도 관심이 많아 서울대학교 평의원으로 활동중이다. peer-reviewed journal에 100편이상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여러 전문의학서적에 공저자로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