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안드레스 산체스 브라운

약력

안드레스 산체스 브라운은 마드리드의 산파블로 CEU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학사 학위를, 엘 파이스 신문-UAM 저널리즘 학교에서 저널리즘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스페인어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일간지인 엘 파이스 신문 마드리드 본사에서 5년간 기자 및 편집자로 일하였고, 이후 일본 특파원으로 활동하였다. 2011년 EFE 스페인 뉴스통신사 도쿄지국으로 이직하여, 2011년 일본 지진과 쓰나미, 지역사회의 피해 상황을 취재하였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지역도 방문하여 복구 및 해체 작업을 취재 및 보도한 바 있다. 2017년부터는 한국 특파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미국과 북한 간 긴장 이후 김정은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이은 회담, 그리고 3번의 남북 정상회담을 보도하였다. 또한 그는 북한에 방문하여 평양 및 황해, 평안, 강원 지역의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