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에카테리나 자글라디나

약력

에카테리나 자글라디나는 소련의 마지막 지도자이자 노벨평화상수상자 겸 월드서밋 창립자인 故미하일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의 추천으로 2006년부터 노벨평화상수상자월드서밋 사무국장으로 역임하고 있다. 자글라디나 사무국장의 리더십 하에 월드서밋은 국제적인 수준으로 성장해 오늘날 주요 평화구축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글라디나 사무국장은 변호사협회 회원으로 Ernest & Young, Volkswagen Financial Services 등 여러 대기업 법무팀에서 변호사로 근무했다. 국제법, 언어학 및 통역학 학위를 소지하고 있으며, 파리에 거주하고 러시아, 영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를 구사할 수 있다.

월드서밋 사무국장으로서의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다.
- 시민단체와 청년을 대상으로 노벨평화상 수상자 및 기구의 평화메시지 전파 지원
- 평화 구축 담화, 평화교육, 이해증진을 위한 정부기관과의 협업
- 노벨평화상수상자 및 월드서밋과 연계하여 국내외 청년프로그램 개발
- 평화문화 형성 및 지속적인 세계평화를 위해 학교 내 평화교육의 중요성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