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허호준
약력
한겨레신문 선임기자. 제주대학교 대학원에서 그리스내전과 제주4·3 비교 연구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9년부터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제주4·3과 미국의 관계 규명에 관심을 두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그리스와 제주-비극의 역사와 그 후>(2014), <4·3, 미국에 묻다>(2020), <4·3, 19470301-19540921 기나긴 침묵 밖으로>(2023) 등이 있다. 일제강점기 제주지역의 노무동원과, 제주4·3 경험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수의 구술집 작업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