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동 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지역내 일자리지원사업과 제조업 등 기업지원, 수출과 물류업무를 비롯한 창업지원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제주지역은 관광서비스업과 1차산업 비중이 높고 상대적으로 제조업 등 기업비중이 저조한 실정이다. 그래서 향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촉진과 상장기업육성을 통한 2차산업을 활성화하여 산업구조를 고도화할 계획으로 업무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