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탁건은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에서 법무담당관으로 재직 중이다. 유엔난민기구 이전 공익변호사로 난민 및 이주민 권리 옹호를 위해 일해왔다. 이탁건은 이주민/난민 비차별, 보편적출생신고제도, 이주민/난민 아동 권리, 취약한 난민신청자 보호 등을 위해 일해왔거나 현재 일하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 난민이주외국인특별위원회 간사로도 재직 중이다. 이탁건은 2013년 법학전문석사 학위를 수여받고, 같은 해 변호사 자격, 2015년에 미국 캘리포니아 주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