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김재근 교수는 한국의 장애인시설에서 자원봉사를 하면서 장애인의 인권 침해 및 자립생활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그 후 일본 릿교대학교 Community 복지학부와 연구과에 재학하면서 장애인복지를 연구하였다. 장애인 자립생활센터(CIL)의 중증장애인 활동보조원을 하면서 동경도 자립생활센터 협의회에서 근무하기도 하였다. 또한 전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가 중심이 되어 한국에 자립생활을 전파하는 사업에 통역 및 코디네이터로 참가하였다. 릿교대학교에서 박사학위 취득 후, 릿교대학교 장애인학생지원실 코디네이터로, 그 후 와세다대학교 인간복지학과에서 조교수로 3년간 근무하였고, 현재는 메지로대학교 인간복지학과에서 장애인복지론 및 사회복지사 자격관련 수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