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김영아는 아시아평화를향한이주(MAP)의 공동 창립자 겸 대표로 지난 9년 동안 직접 지원, 감독, 관리직을 두루 겸하여 난민지원을 해 왔다. 김영아 대표와 MAP은 난민의 정보접근, 의료 접근, 아동 보호, 난민대응에서의 난민참여에 집중해 활동해 왔다. 자칭 포스트 난민법 세대 활동가로서 김영아 대표는 그녀의 일에 커뮤니티 기반 접근법을 시도해왔으며 난민과 지역주민의 만남과 의미 있는 대화를 만드는 프로젝트 <난민과 함께하는 사람책 도서관>을 만들었다. 현재 한국난민인권네트워크의 여러 워킹그룹에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유럽 시민사회 네트워크에서 시민사회 전문가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