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싱가포르 국영방송인 채널뉴스아시아(Channel News Asia)의 한국 지국장 임연숙 선임 특파원은 1988년 서울올림픽을 취재로 언론계에 입성하였으며 기자로서 로이터, AFP, 블룸버그 등에서 근무해왔고 특히 1990년대 초반부터는 남북 고위급회담, 제네바 4자회담을 취재했을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와 하노이에서 역사적인 북미회담 등을 지난 30여년간 심층 보도해왔습니다. 임연숙 선임 특파원은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을 전공하였고 CNA에는 2000년에 합류하여 국제방송사에서 영어로 방송하는 몇 안 되는 언론인 중 한명이며 현재 CNA의 한국지국장으로 근무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