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사하시 료 교수는 도쿄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박사(법학) 학위를 취득함. 오스트레일리아 국립대학 박사 연구원, 스탠퍼드대학 객원준교수, 가나가와대학 법학부 교수를 거쳐 도쿄대학교 동양문화연구소 준교수로 재직 중. 또한 일본 정부에서는 토지 등 이용상황심의회 위원, 과학기술외교추진회의 위원, 일본 ASEAN 우호협력 50주년 전문가 회의 위원을 맡았으며 민간에서는 일본국제교류센터 객원연구원, 경제산업연구소 Faculty Fellow 등을 겸하고 있음. 2022년 10월부터 윌슨국제학술센터·japan scholar. 전공은 국제 정치학, 동아시아의 국제 관계임. 『미중 대립 미국의 전략 전환과 분단되는 세계』(중앙공론신사), 『공존의 모색 미국과 「2개의 중국」의 냉전사」(케이쇼쇼보), 편저로 『바이든의 미국』(도쿄대학출판회), 『냉전 후의 동아시아 질서』(케이쇼쇼보) 등의 저서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