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rs Larsen 박사는 독일 아욱스부르크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 및 멀티미디어학 전공 학·석사 학위를 받았고, 그 후 그는 잠시 산업분야에서 일하면서 뮌헨의 루드비히-막시밀리안대학교에서 “소의 자동 열 감지 연구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2010년 9월부터 그는 아욱스부르크에 있는 독일 항공우주센터(DLR)에 합류하여 항공우주 응용분야를 위한 경량 구조물의 생산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그의 전문 분야는 자동화 기술과 인공지능이다. 연구원과 프로젝트 관리자로 일한 후 Larsen 박사는 독일 항공우주센터(DLR)의 인재관리프로그램을 우수한 성적으로 완료하고 현재 조립 및 결합 기술의 그룹 리더를 맡고 있다. 그룹의 주요 주제는 자동 조립을 위한 용접 및 접합 기술 관련 시스템 개발이다. 2019년에 그는 산업용 로봇의 AI 기반 자동 경로 탐색을 다루는 논문으로 아욱스부르크대학교에서 컴퓨터과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박사 과정 동안 그는 동 대학원에서 계산지능 등 다수의 강의를 담당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