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울프스탈은 글로벌 제로(Global Zero)의 선임 고문이자 원자력 과학자 회보(Bulletin of the Atomic Scientists)의 과학 및 보안 위원회 위원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의 국가안보 특별보좌관, 국가안보회의(NSC)의 군비통제 및 비확산 담당 선임국장을 지냈다. 그 전에는 몬테레이 미들베리 국제연구소의 제임스 마틴 비확산연구소의 부소장이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바이든 부통령의 핵안보 및 비확산 특별보좌관과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비확산 이사직을 역임한 후 몬테레이에 합류했다. 재임 기간 동안 그는 미국의 핵무기, 군비통제, 비확산 및 안보 정책의 거의 모든 측면에 관여했다. 그는 러시아 연방과 뉴스타트 군축 협정의 비준을 협상하고 확보하는 데 도움을 주었으며, 2010년 핵태세 검토와 오바마 행정부의 안보 정책의 다른 요소들을 포함하여 핵 정책의 개발을 지원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는 이전에 전략 및 국제 연구 센터의 선임 연구원과 카네기 국제 평화 기금의 비확산 부국장을 지냈다. 그는 1995-96년 동안 북한에서 현장 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포함하여 1990년대 동안 미국 에너지부에서 여러 직책을 수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