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정-폴 아담은 2020.2월부터 UN 아프리카경제이사회 기술·기후변화·천연자원관리국 국장직을 맡고 있다. 본직을 맡기 전, 아담 국장은 2015년 세이셸 해양 공간의 30%를 보호하는 기후변화 적응 스왑을 위한 부채 관련 협상을 진행하고 세이셸이 해양채권(Blue Bond)을 세계에서 첫번째로 발행하는 과정을 이끄는 재정·통상·청색경제 장관직을 수행하였으며, 이외에도 세이셸 외교부 장관(2010-2015), 보건부 장관(2016-2019)을 역임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