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스펜서 H. 킴은 항공우주 제품 제조판매사인 CBOL Corporation의 대표이사이자, 항공우주 산업 와이어링 하네스 제조사인 Celltron Inc. 회장이다. 그는 건설, 알루미늄 및 식품 생산 산업에 관심이 있었다. 김 회장은 태평양세기연구소 공동창립자이다. 본 연구소는 비영리재단으로서 환태평양 지역 국민들 간의 교량 역할을 통해 상호 이해를 넓히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는 미 외교협회(CFR), 국제학생회의 이사회, 한미경제연구소 자문위, 포모나 대학교 태평양 분지연구소, 하버드대학교 아시아연구소 회원이다. 그리고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의 이사이기도 하다. 김 회장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부시 대통령 지명으로 APEC 포럼의 기업자문위 미국대표로 활동하였고 1999년부터 2012년까지 코리아 소사이어티 이사회 이사를 지냈다. 2011년에는 세계경제포럼의 한반도 글로벌어젠다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2012년부터 2013년까지 하버드대학교 민주적 거버넌스 혁신 애쉬 연구소의 펠로우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