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염규현 기자는 2010년 MBC에 입사해 사회부, 국제부, 경제부, 시사매거진2580 등을 거쳤으며, 지난 2018년부터는 주말 뉴스데스크 고정 코너 <로드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장형 예능 뉴스를 표방하고 있는 <로드맨>에서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사회 문제가 벌어지는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있으며, 유튜브 누적 조회 수 1천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올해 봄에는 로드맨 시즌3 <코로나 시대의 K-청년> 6부작을 선보이며 청년들이 당면한 문제를 조명했습니다. 이 밖에도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에 거주하는 청년 주거 문제를 다룬 이른바 '청년 지옥고 편', 우리나라 정치의 고령화 문제를 다룬 '청년 정치 편' 등 청년 문제를 다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