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윤은 2002년 서울대학교 박사과정을 이수하였으며 현재 (사)한국유니버설디자인협회 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1993년 건축사면허 취득 후 현대산업개발 사옥, 파크하얏트호텔 등 다수의 건축설계 업무를 진행하였다. 지체장애1급의 중증 장애인으로서 건축을 비롯한 교통,도시,제품 분야에서 누구나 안전하고 사용하기 편한 유니버설디자인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다. 서울시, 국토부, LH 등의 유니버설디자인 가이드라인 수립 업무를 총괄 진행하였다. 2016년 서울시유니버설디자인 도시조성 기본조례를 발의하였고, 2020년 서울시 유니버설디자인센터를 출범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또한 ‘유니버설관광시설 인증제(2019) 연구와 ‘교통약자를 위한 스마트 건축정보시스템 구축(2020)’연구를 진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