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이현숙 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정책관은 2018년 8월 제주도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성평등정책관’ 부서가 신설되면서 임용되어 현재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성평등정책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주형 성평등정책 ‘더 제주처럼’을 비롯해 다양한 성평등정책을 추진하면서 타 지자체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1995년부터 2018년까지 제주지역 언론사인 한라일보사에서 기자로 근무, 처음 출산휴가를 다녀온 ‘워킹맘 기자’로 다양한 여성권익을 위한 활동과 기획보도를 해왔다. 신문사 사회부장, 경제부장, 문화부장, 서귀포지사장을 역임했다. 여기자로 처음 한라일보 기자협회장과 제주지역언론노조협의회 사무국장을 맡았다. 제주도기자협회 여성위원장, 제주시 여성정책자문위원, NIE학회 회원으로 미디어교육 강사로 활동했으며 교육서적 “우리아이 신문놀이 엄마하기 나름이다”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