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 게르데스는 일란라엘 재단의 사무국장으로 환태평양공원 평화 프로젝트는 일란라엘 재단의 중요한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1994년 환태평양공원과 일란라엘 재단은 예술가 제임스 허벨 의 예술적 지휘아래 샌디에고와 환태평양지역 국가와의 예술적 프로세스와 예술의 힘이 변화하는 과정을 경험하는 글로벌 소통을 추진하였다. 이러한 결과 7개의 예술공원이 현재 조성되고 태평양의 다양한 사람과 국가가 화합하고 있다. 이번 여름 8번째 공원이 중국 옌타이에 건립될 예정이다. 공원은 언어와 문화장벽을 초월하고 화합된 인간성을 성찰한다. 게르데스 사무국장은 이러한 국제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정부, 관과 민간 조직 간 관계를 용이하게하는 업무를 보고 있다. 게르데스 사무국장은 또한 영상제작자로서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태평양남서 에이미 상을 수상한 경력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