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기 국립외교원 교수는 서울대 외교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대학(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립외교원 산하 아세안-인도 연구센터 책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최근 한국의 신남방정책,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동아시아 지역협력 등의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연구로는 “New Southern Policy: Korea’s Newfound Ambition in Search of Strategic Autonomy”(2021), “미국 바이든 행정부의 아태전략 전망: 쿼드(Quad)를 중심으로”(2020),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미협력 추진방향”(2020), 『한-아세안 외교 30년을 말하다』 (2019, 공편)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