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건축가 칼 버그만은 환태평양공원 프로젝트 시작부터 관여해왔고 현재 환태평양공원재단의 회장이자 샌디에고 소재 일란라엘 재단 이사이기도 하다. 1994년 스미소니언 재단의 디자인/건축 프로세스에 관한 건축강의를 개설하고 운영하기 시작하면서 계속 디자인/건축 교육에 관여해왔다. 버그만은 워렌 버몬트의 예스터모로우 디자인/건축 학교의 이사이자 교수진으로 있다. 2009년 버그만은 ADFF: 건축과 디자인 영화제를 건립해서 영화제 국장으로 종사해 오고 있다. 그는 항상 건축과 영화의 강한 연결성에 주목해왔으며 ADFF는건축과 디자인에 열정을 갖고 있는 교육과 엔터테인먼트의 독특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