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제이 인즐리 워싱턴 주지사는 워싱턴 도시 및 농촌 양 지역사회에서 경험을 쌓은 인물로 5대째 워싱턴에 거주하고 있다. 1985년 셀라에 신규 공립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노력을 이끈 것이 공직에 첫 발을 내딘 계기가 되었다. 농촌지역 학교 재원 삭감 법안에 맞선 활동을 시작으로, 워싱턴 주 하원에서 제 14대 입법 구역을 대표하는 하원의원이 되었다. 1992년 의회에 선출되어 야키마 밸리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기도 했으며, 이후 1998년, 의회에 선출된 후 펏젯 사운드 지역으로 거주지를 옮겨 2012년 주지사로 당선될 때까지 직무를 수행했다. 2016년 재선에 성공한 후 2020년 역사적인 세 번째 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의회 임기 동안, 특히 청정에너지 및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미래지향적인 통찰력을 가진 지도자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또한, 공동 저자로 청정에너지 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적 프로그램을 다룬 <아폴로의 불: 미국의 청정 에너지 경제 촉발(Apollo's Fire: Igniting America's Clean-Energy Economy)>을 집필하기도 했다. 주지사로서, 청정에너지, IT 및 생명과학 등 혁신적인 산업 육성과 우주항공, 농업, 해양 및 군사 분야의 기존 산업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