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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먼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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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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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 Smith is a British diplomat, currently serving as Britain’s ambassador to the Republic of Korea. Born in 1958, Smith attended Wadham College, Oxford to study German and French, gaining a BA in Modern Languages in 1980. Prior to joining the Foreign & Commonwealth Office (FCO), Smith worked at the Department of Employment for five years. He joined the FCO in 1986, and his subsequent postings to the British Embassies in Tokyo and Moscow mainly focused on economic, trade and investment issues. He was the FCO’s Director for Russia, the South Caucasus and Central Asia between 2005-2007, and from 2007 he served for five years as the British ambassador to Austria, and the UK’s permanent representative to the international organisations based in Vienna. His role included serving as the UK’s Governor on the Board of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Smith then worked as ambassador to Ukraine from 2012 to 2015, and was appointed the British Ambassador to South Korea in 2018. He had previously visited both North and South Korea peninsula during his time as head of the Foreign & Commonwealth Office’s NE Asia & Pacific Department. Smith speaks English, French, German, Russian, Ukrainian, Japanese and Korean.


주한영국대사관 사이먼 스미스 대사는1958년 생으로, 영국 옥스포드 와덤 대학에서 독일어와 불어를 수학하였으며, 현대 언어 전공으로 1980년에 졸업 하였다. 영국 고용부에서 5년간 근무하였으며, 1986년 외무부에 입사하였다. 이 후 도쿄와 모스크바 주재 영국 대사관에서 경제, 무역, 투자 담당 참사관으로 근무하였다. 2005~2007년에는 외무부 러시아/ 남캅카스/중앙아시아 국장으로 재직했으며, 2007년 주 오스트리아 영국 대사로 임명 받았으며, 당시 겸직으로 비엔나 유엔대표부 영국 대표 및 국제 원자력 기구 이사회 영국 대표 업무를 수행하였다. 2012년에서 2015년에는 주 우크라이나 영국 대사로 근무하였으며, 2018년 주한 영국 대사로 임명되었다. 외무부 동북아시아/태평양국 심의관으로 근무하던 시절에 북한과 남한의 반도를 방문하였다. 스미스 대사는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일본어, 한국어를 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