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에릭 존은 2014년 5월 보잉 코리아(Boeing Korea) 사장 및 보잉 인터내셔널(Boeing International) 부사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는 보잉 코리아의 모든 활동을 총괄하고 발전시키며, 정부 관계를 담당하고, 한국 내 보잉의 입지를 확대하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을 실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서울을 기반으로 근무하며, 보잉 인터내셔널 사장인 마이클 아서 경(Sir Michael Arthur)에게 보고한다.
보잉에 합류하기 전, 존은 미국 국무부에서 32년간 경력을 쌓은 외교관이었다. 2013년 6월부터 대사로서 국무부 정치군사국(Bureau of Political-Military Affairs) 내 안보 협상 및 협정 담당 선임 고문(Senior Advisor for Security Negotiations and Agreements)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국제 안보 협정에 대한 정부 정책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그는 필리핀, 호주, 한국과의 주요 방위 협정을 체결하는 데 기여하였다.
그는 2011년부터 2013년 6월까지 미 공군 참모총장 외교정책 고문(Foreign Policy Advisor)을 역임하였으며,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주태국 미국 대사(U.S. Ambassador to Thailand), 2005년부터 2007년까지 국무부 동남아시아 담당 부차관보(Deputy Assistant Secretary of State for Southeast Asia)를 지냈다.
존은 1983년 미국 국무부 외교관(Foreign Service)으로 입문하여 동아시아 지역에서 폭넓은 경력을 쌓았다. 한국에서 세 차례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그중 한 차례는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정무공사(Minister Counselor for Political Affairs)로 활동하였다. 또한, 워싱턴 D.C.에서 한국과 부국장(Deputy Director of Korean Affairs)을 역임하였다. 그 외에도 베트남 호찌민 주재 미국 총영사관에서 부총영사(Deputy Principal Officer)로 근무하였으며, 태국 방콕 주재 미국대사관에서는 질서정착 프로그램(Orderly Departure Program)을 담당하였다. 또한,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주재 미국대사관에서도 근무한 바 있다.
그는 인디애나 출신이며, 인디애나대학교(Indiana University)에서 경영학 석사(M.B.A.) 및 기업가정신 및 혁신 석사(M.S. in Entrepreneurship and Innovation) 학위를 취득하였고, 국립전쟁대학(National War College)에서 국가안보학 석사(M.S. in National Security Studies), 조지타운대학교(Georgetown University)에서 국제외교학 학사(B.S. in Foreign Service) 학위를 받았다.
그는 미국 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 종신회원이며, 서울시 시장 외국인 투자 자문위원회(Foreign Investment Advisory Council, FIAC) 위원 및 풀브라이트 코리아(Fulbright Korea) 이사회(Board Member)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어와 베트남어를 구사할 수 있다.
보잉에 합류하기 전, 존은 미국 국무부에서 32년간 경력을 쌓은 외교관이었다. 2013년 6월부터 대사로서 국무부 정치군사국(Bureau of Political-Military Affairs) 내 안보 협상 및 협정 담당 선임 고문(Senior Advisor for Security Negotiations and Agreements)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국제 안보 협정에 대한 정부 정책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그는 필리핀, 호주, 한국과의 주요 방위 협정을 체결하는 데 기여하였다.
그는 2011년부터 2013년 6월까지 미 공군 참모총장 외교정책 고문(Foreign Policy Advisor)을 역임하였으며,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주태국 미국 대사(U.S. Ambassador to Thailand), 2005년부터 2007년까지 국무부 동남아시아 담당 부차관보(Deputy Assistant Secretary of State for Southeast Asia)를 지냈다.
존은 1983년 미국 국무부 외교관(Foreign Service)으로 입문하여 동아시아 지역에서 폭넓은 경력을 쌓았다. 한국에서 세 차례 근무한 경험이 있으며, 그중 한 차례는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정무공사(Minister Counselor for Political Affairs)로 활동하였다. 또한, 워싱턴 D.C.에서 한국과 부국장(Deputy Director of Korean Affairs)을 역임하였다. 그 외에도 베트남 호찌민 주재 미국 총영사관에서 부총영사(Deputy Principal Officer)로 근무하였으며, 태국 방콕 주재 미국대사관에서는 질서정착 프로그램(Orderly Departure Program)을 담당하였다. 또한,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주재 미국대사관에서도 근무한 바 있다.
그는 인디애나 출신이며, 인디애나대학교(Indiana University)에서 경영학 석사(M.B.A.) 및 기업가정신 및 혁신 석사(M.S. in Entrepreneurship and Innovation) 학위를 취득하였고, 국립전쟁대학(National War College)에서 국가안보학 석사(M.S. in National Security Studies), 조지타운대학교(Georgetown University)에서 국제외교학 학사(B.S. in Foreign Service) 학위를 받았다.
그는 미국 외교협회(Council on Foreign Relations) 종신회원이며, 서울시 시장 외국인 투자 자문위원회(Foreign Investment Advisory Council, FIAC) 위원 및 풀브라이트 코리아(Fulbright Korea) 이사회(Board Member)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어와 베트남어를 구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