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힌은 페낭주 관광창조경제장관이다. 2008년부터 파야테루봉 선거구에서 3선 의원을 지내고 있으며, 페낭 관광, 예술, 문화, 문화 유산 산업 활성화에 상당한 업적을 남기며 수차례 상을 수상한 지도자이다. 그는 2018년 페낭 주정부 산하 국가행정위원으로 임명되어 페낭 관광예술문화유산부 (추후 페낭의 성장하는 창조산업을 반영하기 위해 PETACE (Tourism and Creative Economy)로 개편)를 이끌게 되었다. 2018년 페낭 주정부 장관으로 임명된 이후, 그의 비전과 관광산업에 대한 공헌은 국제적인 인정을 받아 2019년 마카오에서 개최된 Asia Pacific CEO Club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상 - 아시아 태평양의 발전과 웰빙에 긍정적 영향을 준 지도자"를 수상했다. 같은 해, Leaders Online에서 Penang Top Achiever Awards 2019 관광산업부문을 수상했으며, 2014년에는 TOP10 Outstanding Young Malaysian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코로나19의 대유행 속에서도 책임관광을 통해 관광산업을 회복시키려는 그의 노력은 계속되어 말레이시아에서 페낭이 모든 사람들이 각자 노력하여 안전한 여행을 하는 것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책임관광 캠페인을 도입한 첫번째 주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