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이부영은 14, 15, 16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주로 통일외무통상위원회에서 일했다. 국회의원으로 일한 다음, 주로 통일, 외교안보 분야의 시민운동에 참여했다. 현재는 동북아평화연대, 동아시아평화회의 준비위원회에서 일하고 있다. 2015년에는 동아시아평화 국제회의의 조직위원장으로 북핵과 동아시아 전쟁위기를 맞아 한일연대, 동아시아연대를 모색해왔다. 1970~80년대에는 자유언론, 민주화, 평화통일운동에 참여했다. 1961~68년 서울대 정치학과에서 공부했으며 1968~75년 동아일보 기자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