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이유진은 기후위기와 지역에너지 전환 활동가이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 서울시 동작구 성대골에너지자립마을과 함께 도시기반 에너지전환 활동을 했고, 서울특별시 원전하나줄이기, 태양의 도시, 그린 뉴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에 참여했다. 경기도, 충청남도 등 광역지자체와 당진시, 전주시, 광명시, 순천시 등 기초지자체의 에너지계획수립 연구를 진행했으며 정책자문을 하고 있다. 서울에너지공사 비상임이사를 지냈다. 현재 그린 뉴딜에 대해 연구하고 정책을 수립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