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보니 글레이저는 CSIS에서 아시아 담당 선임고문과 중국 역량 사업부장을 역임하고 있다. 동시에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로이 연구소 비상임 연구위원과 태평양 포럼의 선임 연구위원으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주제는 중국 외교•안보 정책에 중점을 둔 아시아•태평양 지역 안보이다. 글레이저 고문은 30년 넘게 아시아-태평양 지정학과 미국 정책의 교차점을 연구해 왔다. 2008년부터 2015년 중반까지 CSIS 중국연구 선임 고문을 지냈고, 2003년에서 2008년까지는 CSIS의 국제안보 프로그램 선임 연구위원이었다. CSIS로 오기 전까지 국무부, 국방부 등 정부기관에서 컨설턴트로 활동하였다. 글레이저 고문은 현재 미국 아태안보 협력위원회 이사진이고, 미국 외교협회와 국제전략연구소(IISS) 회원이다. 보스턴대에서 정치학 학사학위를, 존스홉킨스대 SAIS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