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타르야 할로넨
소속
전 핀란드 대통령
세션

약력

타르야 할로넨은 2000년부터 2012년까지 핀란드 제11, 12대 대통령을 지냈으며, 재임 기간 중 UN 새천년 정상회의(United Nations Millennium Summit ) 공동의장, 세계화의 사회적 차원에 관한 세계위원회(Commission on the Social Dimension of Globalization ) 공동의장, 세계적 지속가능성에 관한 고위급 패널(UN High-Level Panel on Global Sustainability) 공동의장, 세계 여성지도자 협의회(Council of Women World Leaders) 의장을 맡았다.
대통령 당선 이전에는 사회보건부 장관, 법무부 장관 및 외무장관을 지냈다. 할로넨 전 대통령은 1974년 정치를 시작하면서 항상 민주주의와 인권 증진, 시민사회의 역할에 각별한 관심을 보이고, 사회 정의 강화와 젠더 평등을 핵심 주제로 다루어 왔다.
할로넨 전 대통령은 비정부 기관 및 노동조합에 적극적으로 관여해 왔다. 또한, 헬싱키 대학교 이사회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퇴임 후인 2012년, TH 세계 지속가능성 재단(TH Global Sustainability Foundation)이 설립되어 할로넨 전 대통령의 지속가능성 분야에서의 노력을 촉진하고 있다.
할로넨 전 대통령은 UN과 지속적으로 협력 중이며 현재 모든 여성과 어린이 운동(Every Woman Every Child Movement) 운영위원회 공동부의장직, UN사무총장 고위급 중재자문위원회(Secretary-General’s High-Level Advisory Board on Mediation) 위원을 맡고 있다. 이외에도 UN 세계재해경감챔피언(UN Global Champion for Disaster Risk Reduction), UN 사막화방지협약 건조지대사(UN Drylands Ambassador) 및 저명 인사 모임(Group of Eminent Persons)의 회원이다.

세계 리더들의 메시지

전 핀란드 대통령
우선 규칙에 근거한 국제질서를 수호하는 것이 필수적이며, 이것은 국제적으로 예측가능성과 안보 그리고 안정에 있어서 핵심입니다. 이것은 역으로 안정적이고 평화로운 민주사회의 비옥한 토대를 형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