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최원기
소속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 아세안·인도연구센터
직책
책임교수
세션

약력

최원기(Wongi Choi, 崔源起)는 국립외교원(KNDA) 국제경제통상학과 교수이자 국립외교원 아세안-인도연구센터 센터장이다. 그는 서울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미국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Seattle)에서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그의 주요 연구 분야는 국제정치경제, 동아시아 지역 협력 및 지역 건축(regional architecture), 기후변화 협상 등이다. 2006년부터 그는 국립외교원에서 한국의 FTA 정책, 지역 통합 및 아세안 주도 지역 협력체제에서의 지역 건축, G20과 글로벌 거버넌스, 유엔 기후변화 협상에 대한 한국의 접근 방식 등 다양한 정책연구에 참여해왔다.
현재 그는 국립외교원 아세안-인도연구센터 센터장으로서, 문재인 정부의 신남방정책(New Southern Policy)에 관한 정책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이 정책은 아세안 및 남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한 한국의 새로운 외교 전략이다. 그의 최근 주요 정책 보고서로는 「신남방정책: 전략환경과 정책방향」(IFANS FOCUS, 2018년 6월 29일),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의 최근 동향과 한국의 대응방향」(IFANS FOCUS, 2018년 9월 4일), 「국제 기후변화 협상의 정치경제」(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27인의 해법, GeoBook, 2016), 「동아시아 지역협력의 제도화」(동아시아 통합 전략, KDI, 2015)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