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육재희는 1962년 대한민국 출생으로 1998년 현대그룹 정주영 회장이 추진한 소떼방북, 금강산관광사업, 개성공단사업을 성사시키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북한과의 실무협상을 맡았고, 특히 그 과정에서 사업에 적합한 금강산, 개성지역의 특별법을 북이 제정, 선포토록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2005년부터는 (주)아천글로벌코퍼레이션 대표이사를 맡아서 남북간 육로교역사업, 북한모래채취반입사업등을 성사시켜,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대표적인 남북경제협력사업에 많은 기여를 하고, 경험을 축적하였다. 2015년부터는 한라그룹에 입사하여 그 동안의 풍부한 대북사업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다양한 남북경협사업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