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력
윤경호는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으로 일하고 있다. 한미,남북 문제 등 외교안보와 거시경제, 통상 등을 주로 담당한다. 1989년 매일경제에 입사 한 뒤 여러 부서를 거쳤고 2005~2006년 노무현 정부 청와대 취재를 전담했다. 2009년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3년간 특파원으로 일하면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과 글로벌 금융 위기를 취재했다. 이후 경제부장 등을 역임했다.연세대학교 정치학으로 학사, 석사학위를 마쳤고 미국 미주리대 저널리즘스쿨 비지팅스칼라도 거쳤다.2018년 동국대 법학과에서 ’언론보도로 인한 연예인의 프라이버시권 침해와 보호 방안에 관한 연구’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경제의 창으로 보는 세상(2016), 워싱턴특파원 1200일의 기록(2009)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