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금순 선임연구위원은 1994년부터 통일연구원에서 근무하여 왔으며, 남북간 인도주의사안과 북한인권관련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왔다. 1990년대 말부터 탈북민 심층면접조사를 통해 연구를 진행하여 왔다. 주요 연구저서 및 논문으로는 <남북한 여성 비교연구: 사회적 역할을 중심으로>, <한반도 민족분단과 여성: 평화적 통일을 위한 여성주의적 접근>, <국제사회 대북지원의 영향력 분석>, <북한주민의 거주이동: 실태와 전망>, <남북한 인도주의 협력의 의미와 과제>, <이산가족문제 해결을 위한 인도적 협력> 등이 있다. 이금순위원은 2015년부터 2017년까지 통일부 통일교육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통일부 북한인권기록센터장으로 일하고 있다. 1993년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