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인공지능 안전과 회복력: 규범적 기반과 책임 과제

날짜
6.25.(목)
시간
17:10 ~ 18:30
기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장소
크리스탈홀A
주제
외교 / 안보
인공지능이 핵심 인프라, 거버넌스 체계, 안보 논의에 점점 더 깊이 통합됨에 따라 안전성, 회복력, 책임성의 문제는 글로벌 정책 논의의 핵심 의제로 부상하고 있다. 본 세션은 윤리적 프레임워크, 규제적 접근, 국제협력이 신뢰할 수 있고 회복력 있는 AI 생태계 구축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를 검토하고자 한다. 또한 AI 발전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최근의 국제적 이니셔티브들(서울 선언, 유네스코 「인공지능 윤리 권고」(2021), 유럽평의회 「인공지능 기본협약」(2024), G7 「히로시마 AI 프로세스」(2023), 그리고 기타 다자적 합의들을 함께 조망함으로써 이러한 움직임들이 기술에 대한 글로벌 거버넌스를 체계화하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을 반영하고 있음을 살펴볼 것이다.
나아가 본 논의는 단순한 위험관리의 차원을 넘어 인공지능 개발이 민주적 가치, 인간 존엄성의 보호, 공동선의 보존과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를 탐색하고자 한다. 학계, 정책결정자, 실무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본 세션은 인간안보, 민주적 안정성, 공동의 이익에 기여하는 글로벌 인공지능 거버넌스 구조를 뒷받침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데 목적이 있다. 결국 이러한 다자적 약속의 신뢰성은 선언적 원칙을 넘어 인공지능을 위한 실효적인 글로벌 거버넌스 체계를 형성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