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특별세션 I] 조 케저 지멘스 회장 대담: 통일한국, 기업에서 미래를 찾다

시간
09:00 ~ 10:00
기관
제주평화연구원, 인간개발연구원
장소
탐라홀
독일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인 독일 지멘스의 조 케저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제조업이 디지털화를 통해 급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금까지는 스마트폰, 앱, 음악 등의 소비재에서 디지털 혁명이 일어났지만 앞으로는 제조업에 가장 큰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도 예측했다. 또한 제조업이 강세를 보이는 한국과 독일의 미래 버전으로‘인더스트리 4.0 (4차 산업혁명)’을 꼽은 바 있다. 이 세션은 염재호 고려대 총장과의 대담을 통해 변화하는 세계경제 질서에 한국 기업들이 어떻게 대처할지 모색하고 통일한국에서 기업의 역할에 대해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