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내가 꾸는 꿈

2015년 5월 월드컬처오픈과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를 세계인이 치유와 영감을 얻기 위해 찾아오는 문화예술의
섬으로 만들기 위한 도민 공동 인식 제고에 협력하기로 선언하였다. 그 일환으로 제주포럼 내 문화세션을 만들었다. 제10회 제주포럼에서는 숲을 이야기하는 숲 해설가, 할망과 하르방의 인생이야기를 담아내는 인터뷰 작가 등
제주도내에서 묵묵히 활동하는 컬처디자이너들의 이야기를 청중들과 나눈 바 있다.
올해는 사회, 환경, 예술, 건강, 문화 분야에서 보다 나은 미래를 꿈꾸며 창의적인 시도를 해온 국내외 6개국 청년 컬처디자이너 6인을 초청하여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열린 대화를 통해 희망찬 문화도시 제주의 모습을 함께
그려본다.
*컬처디자이너란 자신의 열정과 재능으로 더 나은 삶,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디자인하는 창의적이자 매력적인 우리 시민들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