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11-B] 제주프로세스와 동북아 다자안보체제 구축

날짜
5.29(일)
시간
15:30 ~ 16:40
기관
장소
크리스탈 홀 A
동아시아에서 다자안보체제구축을 위한 노력은 다양하게 있어 왔으나 아직까지 뚜렷한 가시적인 성과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동아시아공동체 건설을 위해서는 우선 지역내 국가들간 갈등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합니다. 동아시아 다자안보체제 구축을 위해 유럽의 헬싱키 프로세스과정을 동아시아의 현실에 적용해보자는 노력의 일환으로 제주 프로세스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향후 동아시아 다자안보체제 구축에 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봅니다.
- 유럽의 유럽안보협의기구(CSCE)와 유럽연합(EU)의 초석이 되었던‘헬싱 키프로세스’, 동아시아에도 적용 가능한가?
- 동북아 다자안보협력의 미래는?
- 제5회 제주포럼에서 채택되었던‘제주프로세스’구상의 현재와 미래는?

- 사회
문정인(연세대학교 교수)

- 발표
시모니아 노다리 알렉산드로비치(모스크바국립국제관계대학교 교수/전 IMEMO 소장)
박철희(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윤병세(서강대학교 국제대학원 초빙교수/전 대통령 통일외교안보정책수석)
찰스 모리슨(하와이 이스트-웨스트 센터 회장)
판젠창(중국국방대학교 전략연구소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