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동북아 에너지 안보 협력

시간
10:40 ~ 12:00
기관
외교부
장소
E
동북아 지역은 급속한 경제 성장과 인구 증가로 세계 최대 에너지 소비지역이 되었으며 향후에도 에너지 소비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에너지 다소비국인 우리나라, 중국, 일본을 비롯하여 에너지 주요 생산·수출국인 러시아가 위치한 동 지역의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서는 역내 국가들의 에너지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본 세션에서는 셰일가스의 부상에 따른 국제 에너지안보 환경의 변화와 역내 주요국들의 에너지분야 정책을 살펴보고 동북아 지역의 에너지안보 제고를 위한 협력 방안을 심도있게 토론합니다
• 셰일가스 혁명과 미국의 에너지 독립
• 후쿠시마 사태 이후 일본의 에너지 정책
• 중국 신지도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
• 중·러 간 에너지 협력 현황

- 사회
김성한 (고려대학교 교수, 前 외교부 제 2차관)

- 기조연설: 윤강현 (외교부 국제경제국장)

- 발표 및 토론
미칼 하버그 (National Bureau of Asian Research 교수)
켄 코야마 (일본 에너지경제연구소 이사 겸 수석 이코노미스트)
백근욱 (옥스포드대 에너지연구소 선임연구원)
쉬 위헤 (주간 Upstream紙 에너지전문 애널리스트)

- 라포터
김유리 (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 전문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