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

동북아 슈퍼그리드와 녹색협력의 새로운 기회

시간
16:40 ~ 18:10
기관
제주평화연구원, 우리들의 미래
장소
삼다홀
몽골의 바람과 태양에너지로 생산된 전기가 중국과 한국 그리고 일본으로 연결되는 동북아 슈퍼그리드 시대가 열린다. 이들 4국 전력회사는 지난해 양해각서(MOU)를 맺었으며 이제 남은 건 비즈니스 모델 수립과 각국 정부의 정책 결정, 국가간 외교적 협력, 법·제도의 정비다. 한편 배출권거래제를 2015년 도 입한 한국과 2017년 도입한 중국, 도쿄를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해온 일본의 ‘한중일’ 탄소시장 협력 방안도 모색되고 있다. 동북아의 새로운 녹색협력은 이 지역에 ‘라프로슈망’을 가져올 것인가?